풍선 하나만 있어도 너무너무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며 풍선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만난 모든 이가 언젠가 어디선가 한번쯤 본 다양한 풍선들을 떠올리며 추억 속에도 빠져보고 상상 속에도 들어가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3살 차이 남매 이야기 두 남매를 키우면서 느낀 순간순간의 이야기들을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엮어 낸 책이다. 둘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 동화 속 사이좋은 오누이를 기대했지만, 현실은 기대와 다른 법. 하지만 지친 육아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함께 공감하고 위로하고자 하는 책이다.

꿈 많은 초등학교 1학년생인 뽀아의 하루 일과를 아이와 엄마의 그림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엄마를 닮아서인지 글쓰기도 좋아하고 그림도 좋아하는 뽀아는 되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그런 뽀아의 일상에 엄마의 그림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