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란 digital camera+詩의 줄임말로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문자를 함께 표현한 시로서 그 이미지의 느낌을 5행 이내의 언술로 시를 쓰는 것을 말하는데 40년간 직장 생활에서 은퇴한후 새로운 인생 3막을 열면서 지난 일년간 디카시를 쓴 것을 모아서 엮은 전자책이다.
아프리카에 열렬히 가고 싶은 순수한 염소 염송이의 이야기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빨간 염소 보내기 사업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그린 동화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세이브더칠드런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저 아프리카에 선교사로 가고 싶었던 제가 염송이에게 사적 투영을 많이 시켰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