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중의 근황을 이해하고 또 온 회중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 대표기도의 성격이라면, 제약된 시간을 염두에 두고 나름대로 규모 있게 준비한 내용을 겸손히 아뢴다고 하지만, 문제는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기도를 드렸느냐 아니면 영원히 허공중에 사라져 버릴 응답이 없는 기도를 드렸느냐 입니다.
회중의 근황을 이해하고 또 온 회중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 대표기도의 성격이라면, 제약된 시간을 염두에 두고 나름대로 규모 있게 준비한 내용을 겸손히 아뢴다고 하지만, 문제는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기도를 드렸느냐 아니면 영원히 허공중에 사라져 버릴 응답이 없는 기도를 드렸느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