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는 하루가 너무 짧습니다.
일찍 자라고 하는 부모님과 더 놀고 싶은 아이가 매일 밤 실랑이를 하진 않나요?
놀기 좋아하는 우리 아기 구름이, 피곤함이 쌓이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바른 습관이 필요한지 아이들로 하여금 깨달음을 얻게 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우리 둘째는, 짜증을 쉽게 잘 냅니다.
짜증만 조금 덜 낸다면 그저 예쁘고 귀엽기만 한 아들인데 말이죠.
짜증이라는 감정은 표현하면 감기처럼 옮는 감정인데,
마음을 잘 다스려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랑만 받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동화예요.
바른 자세로 앉아 있는 것은 참 힘든 일이죠.
'바르게 앉아!' 하고 아이랑 매번 실랑이를 해도,
그 때 뿐이고 아이의 자세는 또 다시 삐딱해집니다.
바른 자세를 가지는 습관은 정말 힘들지만, 나쁜 자세로 인해 망가진 몸을 고치는 건 더 힘들다는 것!
바른 자세를 위한 힘을 기를 때 까지 힘을 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