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정 봉변
흥청망청, 술과 여자를 밝히며 살아가는 부잣집 아들의 최후!
성칠이는 오늘도 밤늦도록 친구들과 요리집에서 술을 먹고, 기생들은 인력거로 보낸 후 첩집으로 갑니다.
성칠이는 아버지가 물려주신 많은 돈으로 돈놀이를 하며 낮이나 밤이나 술, 여자, 돈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개, 돼지로 보는 인생관.
과연 오늘은 그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일을 꾸미고 있을까요?
오늘도 그가 생각한 대로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이 될지… 성칠이를 만나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28년 [生(생)의 聲(성)]에 발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