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향 춘성
여자의 편지를 받고 엉엉 우는 서방님이야기!
춘성이가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계집종을 부르는데...
자신의 방이 치워지지 않은 것에 대해 계집종을 탓합니다.
그리고 영숙의 생각을 하며 만족하게 웃옷을 벗었는데 책상 위에 편지가 보입니다.
영숙의 편지!
아까워서 바로 뜯지도 못하고 한참 후에 편지를 뜯어 읽고 춘성은 엉엉 웁니다.
과연 그 편지에는 어떤 내용이 적혀있을까요?
춘성은 이제 어떻게 할까요?
춘성과 영숙을 만나봐야겠습니다.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273 나도향 단편소설 춘성(春星)
작?가?소?개
나도향 (1902 ~ 1926)
프?롤?로?그
벙어리 삼룡이가 작은 서방님의 새 색시에게 품은 마음!
일?러?두?기
춘성 (春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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