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식 종로의 주민
일 없는 영화감독의 절친한 벗 이야기!
종로에 사는 영화감독이 있습니다.
일은 없지만 영화를 제작하고 싶어 하는 영호...
그 곁에는 벗이 있습니다.
언제나 영화감독의 편이 되어주는 벗, 선필...
이들 곁에 한 여자가 나타납니다.
영화감독이 흠모하는 담배 가게에서 일하는 여자.
선필은 이 둘을 연결시켜주고 싶은데...
과연 이들은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
종로를 활보하고 다니는 이 친구들의 삶 속으로 들어 가보실까요?
* 이 작품은 1946년 [제향 (祭饗)날]에 발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