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대신 남친
죽은 다람쥐의 장례를 치르겠다고 나서는 찬수 때문에 걱정이라는 찬수 엄마에게 선민 아빠는 후배 병수의 이야기를 꺼낸다. 고양이의 씨를 말리기 위해 쥐약까지 동원하는 가족들을 보며 병수는 더욱 고양이에 집착했다. 중3 때 죽은 고양이를 못 잊어 고양이 뼈까지 지니던 병수도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평범하게 잘 살고 있다고 했지만 찬수 엄마는 도무지 안심하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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