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철학 입문 제3권
이 책은 태권도 철학에 관심있는 진지한 독자들을 위한 책 제3권입니다.
태권도를 수련하거나 지도하는 많은 사범님들이 태권도 철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분들이 태권도 수련에 많은 시간을 쏟다 보니 철학 공부에는 할애하기 어렵고, 그래서 ‘태권도 철학’에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연구되고 발전된 태권도 철학의 내용을, 비교적 쉽고 간단하게 설명한 것입니다.
그래서 분량도 많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서 독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여러 권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잡지 읽듯이 쉽게 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뭔가 전문적인 영역에 대해서 알맹이를 얻으려면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겪게 마련입니다.
이 책의 내용도 부분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여러분 각자가 태권도 수련을 하던 것을 생각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태권도 철학이란, 태권도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잘 정리해 놓은 것에 불과하니까요.
이 작은 책이 태권도에 담긴 철학을 보다 많이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