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뇌(懊惱)의 무도(舞蹈)
한국 최초의 번역시집으로, 주로 프랑스 상징파의 시를 수록하였다.
가을날의
삐오론의
느린 오열(嗚咽)의
단조(單調)롭은
애닯음에
내 가슴 압하라.
우리 종소리에
가슴을 막키며
낯빛은 희멀금
지나간 녯날은
눈압해 돌아
아아 나는 우노라.
설어라, 나의 영(靈)은
모진 바람결에
흐터져 도는
여긔에 저에
갈길도 몰으는
낙엽(落葉)이러라.
목차
판권
오뇌의 무도
서문
『오뇌의 무도』의 머리에
서(序)
『오뇌의 무도』를 위하여
『오뇌의 무도』의 머리에-변영로
역자의 인사 한마디
베를렌의 시
고요히도, 애닯게
가을의 노래
흰 달
피아노
나무 그림자
하늘은 지붕에
검고 끝없는 잠은
작시론(作詩論) (Art poetique)
도시(都市)에 내리는 비
바람
끝없는 권태의
늘 꾸는 꿈
각성(角聲)
L'heure de Berger
Gaspard hauser Sings
아아 설어라
쇠퇴(衰頹)
지나간 옛날
아낙네에게
갈망(渴望)
권태(倦怠)
녹색(綠色)
구르몽의 시
가을의 따님
황혼(黃昏)
전원사계(田園四季)
메테르링크의 연극(演劇)
가을의 노래2
폭풍우(暴風雨)의 장미꽃
흰 눈
낙엽(落葉)
과수원(果樹園)
물방아
싸멘의 시
반주(伴奏)
수상음악(水上音樂)
나는 꿈꾸노라
희미하게 밝음은 떠돌며
가을
지반소요(池畔逍遙)
황혼(黃昏) 첫째
황혼(黃昏) 둘째
황혼(黃昏) 셋째
소시(小市)의 야경(夜景)
보를레르의 시
죽음의 즐거움
파종(破鐘)
달의 비애(悲哀)
구적(仇敵)
유령(幽靈)
가을의 노래3
비통(悲痛)의 연금술(煉金術)
예이츠의 시
꿈
늙은이
버들동산
낙엽(落葉)2
실연(失戀)
구우(舊友)를 잊지 말아라
술 노래
포르의 시
결혼식(結婚式) 전(前)
이별(離別)
인생(人生)
저마다
두 맘
고운 노래
오뇌(懊惱)의 무도(舞蹈)
그나마 있는가 없는가
길가에서
해탈(解脫)
십일월(十一月)의 전율(戰慄)
오후(午後)의 달
가을은 또다시 와서
내 몸을 비(比)하려노라
가을2
황색(黃色)의 월광(月光)
소송가(小頌歌)
앓는 장미(薔薇)꽃
파리의 노래
여승(女僧)과 같이 희멀금하여
월하(月下)의 표박(漂泊)
오늘 밤도
가을의 애달픈 적성(笛聲)
그저롭지 아니한 설움
적막(寂寞)
새
가을 저녁의 여명(黎明)
심원(心願)
가을의 노래4
유랑(流浪) 미녀(美女)의 예언(豫言)
소곡(小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