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아지, 탐탐이와 제제 4권
저자는 수년간 고민하다 유기견을 입양했다. 녀석들은 추운 겨울, 서귀포시 서호동 다리 밑에 버려졌다고 했다. 처음에 두 마리를 다 키우는 게 자신없이 남매견 중 암컷만 입양하여 탐탐이란 이름을 붙여주었다. 그런데 나머지 수컷이 계속 눈이 밟히는 거다. 그래서 3개월 후 제제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입양했다. 탐탐이와 제제는 완전체가 되었다.
저자(먹는언니)는 이들의 똥매니저이며 산책매니저다. 등장인물 중 하나인 요술상자는 밥매니저다. 먹는언니는 제제의 배변교육을 위해 순회공연을 하고 요술상자는 이들을 위해 수제간식을 만든다. 이렇게 다견가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