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신의 지난 시간들은 어땠나요?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한 기억보다 슬픈 기억에 매여 살아 갑니다.
작가 역시 또래 세대들 보다 훨씬 어려운 시절, 도망가고 싶었던 과거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상처, 지독한 가난...그로 인해 도미노적으로 붕괴된 자존감.
이 잔상들은 사춘기를 거쳐 성인이 된 이후로도 여전히 맘 가운데 원치않는 삶의 괘적이 되었음을 작가는 고백합니다.
그러나 작가 특유의 유머감각과 자신을 돌아보는 글쓰기 작업을 통해 비로소 그 쓰디쓴 추억의 파편들이 성숙한 인생의 완성을 위한 소중한 퍼즐 조각이었음을 알아갑니다. 버거운 기억, 아직도 나를 눈물나게하는 시간 속에 매몰되어있는 독자가 계신다면 함께 웃으며 소중한 추억들의 재편성이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목차
cover
일구팔팔 흥신소
저자 소개?
당신의 지난 시간들은 어땠나요?
001 필카
?? 눈물의 짜장면
동전 한 닢
그대의 스마일 영원하여라
바바리코트와 두루마리휴지
동물적 감각
남겨진 자의 뒷모습
못생긴 게 이리도 기쁘다니
일구팔팔 흥신소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울음을 삼키는 기차소리
그대들이 준 설움, 가슴에 영글다
누군가에게 칭찬받는 다는 것
더러운 성격
육체노동
반성문
나를 위해 준비 된 우산
왕십리의 추억
002 폴라로이드
그 입 다물고 귀 좀 열어주소
추억의 곶감 빼먹기
살다보니 다른 길이 보이네
또 하나의 세계
무관심
당신만 아는 척 해줘요
도박 같은 인생
새로운 싹을 틔우고 싶다
남장 뒤의 가면
검은 에너지
함부로 지껄이지 마라
안면 마비
욕심
힘내라 힘
003 똑딱이
?? 귀여운 소음
상모 돌리는 아들
밑장 빼기
SNS의 사슬
머리위에 내려앉은 눈꽃
나의 반쪽
꼬마 자동차 붕붕이
손금 한 줄
여행
쇼핑
사람 아이
격식이 필요 없는 녀석
상자속의 퍼즐
불꽃놀이
까맣고 커다란 가방
004 DSLR
너의 향기
글이 불러들이는 기억
죽어있는 의식 깨우기
담쟁이덩굴
태어난 값하며 살자구나
나랑 수다 떨 사람?
데이트 신청
너 누구니?
남의 시간 좀 먹지 마
지랄발광
아프리카 빅토리아에서 날다
지켜보고 있다니까
제대로 된 물음표
하이~ 늙어가는 나
참 열심히 살았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