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날들이 시가 되어
살아온 날들이 시가 되어, 2부 인생의 동반자는 일본 도쿄에서 25년의 시간을 보내고 <br />고향 순천으로 돌아오며 마음속에 남은 사람들의 온기와 세월의 흔적을 차분하게 담아낸 시집입니다.<br />오랜 친구들과의 인연, 고향의 풍경, 그리고 삶의 길목에서 만난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조용한 언어로<br />스며 있는 시 15편이 수록 되어 있습니다.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순간의<br />의미를 섬세하게 그려냅니다.<br />해외에서 긴 세월을 보내며 다시 돌아온 사람이 느끼는 그리움, 고마움, 조용한 회한과 여운들이 <br />독자 여러분의 마음에도 잔잔하게 머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