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득권의 저항 속에서 '법의 뒷거래'는 차도준에게 헛된 희망을 속삭였다.
이 소설은 권력의 몰락 이후에도 끊임없이 이어졌던 반격과 배반의 기록이며, 권력의 핵이었던 어떻게 최종 몰락했는지를 담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새 정권의 탄생 이후에도 여전히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정의의 재건'이라는 숭고하지만 지난한 싸움을 다룬다.
이것은 한 국가의 심판에 대한 기록이다. 그리고 그 심판의 결과가 과연 완전한 정의였는지, 아니면 또 다른 붕괴의 서막일 뿐이었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목차
차 례
1. 붕괴의 서막: 영부인의 국정 농단과 탄핵 위기
2. 위험한 회동: 비상계엄 모의와 명령 하달
3. 복종의 그림자: 작전명 '붉은달' 실행 준비
4. 국정 농단의 시간: 계엄 포고령 선포와 통제
5. 망설이는 총구: 군경의 소극적 저항과 내부 협조
6. 헌정 수호의 새벽: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7. 탄핵 정국: 대통령의 굴복과 헌재의 파면 선고
8. 뱀의 꼬리: 차도준 잔여 세력의 정의원 제거 공작
9. 널뛰는 사법부: 대법원의 파기환송과 정의원의 당선
10. 정의의 재건: 특검 발족과 기득권 저항
11. 꺼지지 않은 불씨
12. 법의 뒷거래 : 차도준의 헛된 희망
13. 차도준의 최종 몰락
14. 유령 재판
15. 사라진 USB
16. 반격과 배반의 시작
17. 하야
18. 새 정권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