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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천국
- 저자
- 양선례 저
- 출판사
- 북랩
- 출판일
- 2025-11-23
- 등록일
- 2026-01-28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6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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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무너진 날도 기록하면 길이 된다는 믿음과세상 모두에 빚을 지고 있다는 생각이오늘도 나를 변화와 성찰로 이끈다!삶은 매끈한 서사가 아니고상처는 쉬이 지워지지 않지만그 위에 적는 한 줄이 삶을 바꾼다!현직 초등학교 교장·수필가 양선례가삶과 교육의 현장에서 길어 올린 아름다운 수필 46선세월은 흘러가지만, 그 안에 깃든 하루하루는 사라지지 않는다. 『밤하늘의 천국』은 그렇게 다시 떠오르는 기억들을 길어 올린 책이다. 잊힌 듯 고요했던 순간들이 문장 안에서 다시 숨을 쉬며, 우리 삶의 조각을 비춘다. 이 책은 한 교사의 삶을 따라가지만, 단순한 일기를 넘어 한 인간의 ‘생의 기록’으로 독자 앞에 놓인다. 교직 생활과 문학 활동, 가족과 제자들 사이의 소중한 인연이 글마다 묻어난다.삶은 늘 정돈된 서사가 아니기에 때로는 엉뚱하고 어지럽지만, 저자는 과장하지 않고 꾸밈없이 진실한 목소리로 그날들을 써 내려간다. 수필 곳곳에서 미처 말하지 못한 진심이 반짝이며, 독자는 잊고 있던 어떤 밤, 어떤 이름을 떠올리게 된다. 문학은 조용한 말로 사람을 위로하는 일이다. 이 책 역시 사랑과 회한, 용서와 그리움을 품은 채, 따뜻한 손을 내민다. 책장을 덮는 순간, 마음 한구석이 부드러워지고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광양에서 나고 자랐다. 초등학생 아이들 곁에서 37년째 머물러 지금은 광양마동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2006년 <수필과비평>으로 등단하였으며 광양문인협회, 광양문화연구회, 수필과비평작가회의, 까치문학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필집 『어느 구름에 비 들었을까』, 『광양, 사람의 향기』(공저), 『백운산 정기 품은 옥룡이 나르샤』(공저)가 있다. 『달빛 나루 진월』(공저)이 출간 예정이다.
목차
책을 펴내며1부꿈귀향만남빚쟁이글쓰기는 어려워정채봉과 이균영심 봉사 눈 뜨는 날집 나간 정신소촌댁이 부러워2부잔치귀한 손님어느새 1년초대얼치기 농부참새 방앗간콩아, 미안해수호천사엄마 있는 사람이 부럽다밤하늘의 천국3부아이와 함께 일군 책어렵지만 뚜벅뚜벅신의 한 수학교 앞 문구사느린 학습자 가르치기감태 오란다공황장애와 폭탄감정 노동자, 교사의 설 자리가 없다그래도 가끔은 그 시절이 그립다4부안개배보다 배꼽이 크다작은 거인 메시 찬가산티아고 가는 길바로 지금이야!신조어? 신조어!쌀값이 이상해평화로운 일상을 그리며선한 영향력5부늦가을 소풍킬리만자로, 바오바브나무, 그리고 탄자니아파란만장 남미 여행기파라과이 가는 길다 늙어서 뜬 정지아 작가를 만나다로봇 공학 과학자 데니스 홍을 만나다눈물꽃 소년 인향만리에 취하다행복은 강도보다는 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