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들이쉬고 사랑으로 내쉬고
살다 보면 매일 아무 문제 없이 열심히 살고 있으나,
자기 삶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회의가 들 때가 있다.
저자는 나이 40이 넘어 명상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명상센터 문을 두드렸다.
그렇게 시작된 명상은 자신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내가 누구인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지, 무엇을 하러 세상에 나왔는지 등….
열심히 일상을 살면서 가끔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 하는
근원적인 질문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프롤로그
퀭한 눈동자의 마른 북어
지구별 유학의 시작
어디에 사는 뉘 집 자식인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찾고 찾고, 또 찾아서…
피치는 누구인가?
그날, 수련
입문 14년 뒤의 나에게 쓰는 편지
우주의 사랑, 어머니
사랑으로 들이쉬고 사랑으로 내쉬고
지구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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