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와 함께 한 30시간
제목처럼 시체와 함께 있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다. 트렁크, 시체, 방안. 이 간단한 장치 외에 별다른 실마리나 추가 사건 없이 독자가 두 남자와 함께 느끼는 더딘 시간 정도만 남아있다. 그리고 애초의 계획이 계속해서 어긋나고 방해받는 상황의 연속. 룸메이트인 두 남자의 심리적인 변수에 트렁크 속 시체가 발각될지 모른다는 공포의 상수가 맞물리면서 몰입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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