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백남 투환금은
목숨 걸고 지킨 아이의 배신과 뜻밖의 행운!
연산갑자사화(燕山甲子士禍)에 간신의 이름을 받고 죽은 한치형(韓致亨)의
문인으로 있던 조성산(趙誠山)은 한씨 집안의 몰락에 모두 등을 돌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씨 집안의 독자였던 어린 아기를 몰래 강포에 싸서 데려다가 정성껏 양육하고 가르쳐 벼슬자리에 오르게 한 조성산.
한고아가 벼슬자리에 오르기까지 모든 정성을 다하였지만 조성산에게 돌아오는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또 한고아를 찾아갔다 우연히 만난 녹림장군은 어떤 사람일까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습니다.
* 투환금은(偸煥金銀)은 ‘빛나는 금과 은을 훔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