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정 어머니와 아들
출장 갔다 일찍 돌아온 남편이 발견한 아내의 참모습!
어린 아들을 데리고 추운 겨울 밤, 눈을 맞으며 바쁘게 걸어가는 남자가 있습니다.
막차도 끊기도 자정이 다 된 어두운 밤.
여덟 살 아들은 아빠에게 살 갚게 굽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엄마 얘기가 나옵니다.
아빠는 매우 당황하며 엄마는 죽었다고 말하는데...
엄마는 진짜 죽은 걸까요?
아이가 어렸을 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 괴로웠던 밤으로 되돌아가봐야겠습니다.
* 이 작품은 1937년 [풍림]에 발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