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것, 없었던 것
일년 전 최정애 씨가 분실한 카드가 내 지갑에 들어와 있다. 나는 최정애가 누군지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지만 아무도 그를 알지 못한다. 대신 내 카드로 백여만원이 인출된 사실을 알게되고, 최정애를 찾아 카드사와 경찰서를 들락거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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