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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인공지능을 활용한 말글쓰기와 내 책 출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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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인공지능을 활용한 말글쓰기와 내 책 출판하기

저자
나기권(펄펄), 윤영애(나비장), 한명희 저
출판사
e퍼플
출판일
2019-05-31
등록일
2020-01-16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13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대출가능

책소개

각 개인의 일상의 총합이 인류의 역사이고 문화이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은 각 분야에서 전문가이고 각자의 지식이나 경험을 함축한 저서를 내고 싶어한다. 책을 출판한다는 것은 교수나 전문가의 영역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1인미디어 시대에 1인 출판 시대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책을 펴내는 저서 출판이다.
그렇다고 해서 출판은 아무런 준비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우선 출판을 하려면 원고가 있어야 하고, 원고를 준비하려면 생각이나 지식을 글로 나타내야 한다. 글쓰기, 원고준비, 출판이라는 각 단계가 전통적인 종이 책에서는 각기 전문분야에 속하고 각 분야에 전문가 집단이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1인 출판이라도 적어도 이 세 부분의 일을 처리 할 수 있어야 저서출판이 가능하다. 대부분 저서를 처음 출판하려는 사람에게는 모든 부분이 낯설고 너무 막연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어느 한 부분이라도 갖춘 사람에게도 버거울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발달과 함께 저서출판 또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전통적인 종이책과는 다른 전자책 출판과 1인 미디어 시대에 걸 맞는 오디오 북 출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출판이 가능하게 되었다. 즉 보고 읽는 책부터 듣는 책까지 발전하였다.
이러한 책들간에 명확한 구분보다는 서로의 특성과 독자의 취향에 맞게 혼용할 수도 있다. 전자책이지만 듣기 기능을 선택하면 듣는 책으로 활용해서 독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전자책은 보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글자 크기를 조절할 수 있음으로 종이책에서 말하는 페이지의 의미가 약해진다. 책의 중요부분을 찾을 때도 페이지보다는 찾고자 하는 단어로 찾는 편이 쉽다.
또한 스마트폰의 인공지능 기능을 이용하면, 손이나 컴퓨터 글자판을 이용한 글쓰기 과정을 훨씬 단축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말만하면, 말하듯이 글이 써지는 초고를 손쉽게 마련할 수 있다. 그 옛날 손으로 쓴 글을 손글씨, 타자기나 컴퓨터 자판으로 쓴 글을 기계글씨라면 스마트폰으로 쓴 글은 “말글(씨)”, “말글쓰기”를 제 1편에서 소개했다. 다만 스마트폰의 기종에 따라 작동법이 상이할 수 있으나, 그 개념은 동일하므로 말글쓰기 지침서로 사용하기 바란다.
제2편에서는 전자교정법과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에 대한 지침 및포토에세이에 대한 편집법을 소개했으며 제3편에서는 오디오북(말책)에 대한 입문으로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Audacity의 기본적인 사항을 정리하였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기반의 글쓰기에 대한 과정을 화면 위주로 표현하여 초보자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배치하여 저서출판지도사의 지침서로 활용되기 바란다.
아울러, 글쓰기에 전혀 문외한도 이 책의 과정을 따라 하면 글쓰기부터 출판까지 손쉽게 접근하여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생산하는데 기여하여 1인 출판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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