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리보기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 저자
- 백선엽 저
- 출판사
- 책밭
- 출판일
- 2012-07-23
- 등록일
- 2014-03-1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PC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이 책은 6.25전쟁의 명장이자 전설적인 장군인 백선엽이 군복을 벗은 이후에 겪었던 인생 역정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4.19와 이승만 대통령 하야 뒤에 군복을 벗은 백선엽은 대만 대사로 1년을 지내고, 5.16이 벌어진 뒤에는 프랑스 주재 서유럽 5개 국가 및 아프리카 13개 국가 겸임대사를 지낸다. 이어 캐나다 대사로 있다가 박정희 정부의 교통부 장관을 역임하며 서울 지하철 건설에 뛰어든다. 다음 10년 동안은 한국의 화학공업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한다.
저자가 거친 이 세월은 잿더미만 남았던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경제국가로 올라서기 위한 기틀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세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이 회고록에서 ‘부국강병’을 가장 강력한 신조이자 메세지로 삼고, 그가 이 사자성어를 현실에서 적용하기 위해 어떻게 고군분투해 왔는지를 보여준다. 독자들은 저자의 경험을 통해 인내와 성공, 그리고 대한민국 분투의 역사를 들려다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1920년 대한민국 평안남도 강서군에서 태어나 평양사범학교를 졸업하고 만주의 봉천군관학교에 진학하여 간도특석대에 배치, 만주군 중위로 광복을 맞았다. 해방 이후 조만식의 비서로 일하다 김일성의 공산주의를 반대해 월남한다. 1946년 육군 장교로 임관하여 국군의 전신인 국방경비대 제5연대장을 맡았다. 대한민국정부수립 이후 육본 정보국장을 거쳐 1950년 4월 국군 1보병사단 사단장(당시 계급 대령)으로 부임하여 한국전쟁을 맞는다.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 다부동 전투에서 8천명의 병력으로 2만의 북한군에 맞서 한 달 이상 버티는 전과를 올렸으며, 이후 1사단은 가장 먼저 평양에 입성하는 부대가 된다. 1군단장, 2군단장을 거쳐 1952년 7월 육군 참모총장에 부임했으며 휴전 이후에는 연합참모부장 의장을 역임하다 1960년 퇴역한다. 퇴역 이후에는 중국, 프랑스, 캐나다 대사를 거쳐 교통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2009년 3월 대한민국 최초로 명예 육군 원수로 추대되었다. 저서로는 한국전쟁을 다룬 자서전 『군과 나』『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가 있다.
목차
경무대에 울린 총성
운명의 1960년 4월 19일
동양의 지식인 이승만
어느 날 찾아온 예편 권유
군대를 떠나며 찾아든 감회
전후의 대한민국 건설
눈 피해로 일어난 참화
군인과 정치의 길
장제스와 아프리카 시인 대통령
“외교관으로 나가는 게 어떻겠냐”
대만에서의 외교관 업무
교민 문제 해결에 나서다
대사로서 내가 지녀야 했던 자세
내가 기억하는 최병우 기자
어느 날 날아온 군사정변 소식
아프리카 대륙을 누비다
가는 길이 험해도 가야할 길이라면
아프리카를 보며 떠올린 대한민국
드골의 프랑스, 냉전 속 세계의 각축
파리의 외교관
다양했던 경험의 갈래들
아프리카의 밀림을 오가다
전쟁터를 배회했던 내 영혼
프랑스를 떠나 캐나다로
꿈틀거리는 세계
박정희 대통령의 월남행 권유
지하철 건설의 꿈
교통부장관에 취임하다
‘대중교통 해결’이라는 과제
지하철 건설에 눈을 돌리다
순풍에 돛을 단 지하철 건설
뜻하지 않은 사고로 물러난 장관직
일본에 돈 꾸러간 한국 장성들
화학공업 건설의 전쟁터에 서다
척박한 토양에 뿌린 화학비료
6개월로 앞당긴 복구공사
본격적인 화학공업 육성에 뛰어들다
세계적인 비료공장 건설에 나서다
또 오일쇼크, 그리고 정리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