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청춘, 배움으로 피어나다
『두 번째 청춘, 배움으로 피어나다』는 인생의 한가운데에서 다시 배움을 선택한 한 만학도의 진솔한 기록이다. 이 책은 단순한 학업 도전기가 아니라, 멈춰 있던 시간을 다시 걷기 시작한 한 사람의 용기와 성장의 이야기이다.
저자 정은숙은 대학원이라는 낯선 공간에서의 하루하루를 통해 배움이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한다. 강의실에서의 설렘과 두려움, 함께 공부한 동료들과의 연대, 졸업을 앞둔 복잡한 감정까지, 이 책은 배움의 과정 속에서 마주한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특히 졸업여행으로 떠난 푸꾸옥에서의 시간은 ‘공부의 끝’이 아닌 ‘삶의 확장’으로서의 배움을 상징한다. 여행 속에서 쌓은 추억과 사색은 배움이 삶을 어떻게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조용히 증명한다. 그리고 그 여정은 결국 독자에게 묻는다. 지금 당신의 두 번째 청춘은 어디에서 피어나고 있는가를.
『두 번째 청춘, 배움으로 피어나다』는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이들, 다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을 품은 이들, 그리고 인생의 다음 장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용기를 건네는 책이다. 배움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삶의 문을 여는 시작임을 이 책은 차분하게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