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엄마가 남기는 인생의 편지
이 책은 엄마가 세 자녀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편지입니다. 중학생, 초등학생, 그리고 다섯 살이던 세 아이를 혼자 품고 살아낸 엄마의 삶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꿈꾸며 걸어온 치열한 여정이었습니다. 아빠 없이 아이들을 키우며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 눈물 젖은 베개 끝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던 그날들. 그 모든 시간을 견디며, 이 엄마는 자녀들에게 사랑이라는 가장 큰 선물을 남기고자 이 책을 씁니다.
전문 치료사로 성장한 큰 딸 엄마의 일을 조용히 돕는 둘째, 미용디자이너로 열정을 품고 살아가는 막내 그리고 엄마와 함께하는 우리 집 반려견 보리와 그 새끼 수수까지. 이 가족의 이야기는 특별하지 않지만, 그래서 더 아름답습니다.
편지마다 담긴 진심은 누군가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엄마는 오늘도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한다, 가은, 다은, 은우야. 너희가 있어서 엄마는 충분히 행복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