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바다 속에 묻힌 잃어버린 대륙, 아틀란티스. 전설과 신화, 그리고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두 편의 대화록, 《티마이오스》와 《크리티아스》에서 아틀란티스라는 미지의 대륙에 대해 이야기했다. 대서양 너머, 지상의 낙원이라 불릴 만큼 번영을 누렸다는 이 대륙은, 한 순간의 재앙으로 인해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 이야기가 단순한 신화인지, 아니면 잃어버린 문명에 대한 암시인지에 대해 수많은 학자와 탐험가들이 수세기 동안 논쟁을 벌여왔다.

아틀란티스는 인간의 상상력과 탐구심을 자극하는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로, 그 실체를 밝히기 위한 시도는 끝이 없었다. 대륙의 위치, 문명의 수준, 그리고 그들이 남긴 흔적에 대한 수수께끼는 여전히 풀리지 않은 채, 현대 과학과 신화의 경계에서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이제, 그 오래된 전설의 시작으로 돌아가 보자. 아틀란티스의 신비를 해독하려는 인간의 끝없는 노력과 그 속에 감춰진 진실을 추적하며, 바다 깊은 곳에 묻힌 그들의 이야기를 다시금 조명해 보려 한다. 심연 속으로 사라진 아틀란티스, 그 전설의 베일을 걷어내는 여행이 시작된다.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_ 심연 속으로 사라진 전설

1장 아틀란티스 전설의 기원
01 플라톤의 대화록과 첫 언급
02 고대 문헌에서의 아틀란티스
03 아틀란티스와 다른 문명 전설과의 관계

2장 아틀란티스의 위치에 관한 미스터리
01 아틀란티스의 위치에 대한 고대의 추측
02 현대의 학문적 탐구
03 아틀란티스와 대서양

3장 아틀란티스 문명의 미스터리
01 아틀란티스 문명의 기술과 사회 구조
02 아틀란티스의 신비로운 에너지
03 문명의 붕괴와 몰락

4장 아틀란티스 탐사와 발견의 역사
01 초기 탐사와 연구
02 현대의 탐사와 과학적 접근
03 발견된 유적들과 아틀란티스의 연결

5장 아틀란티스 전설의 현대적 해석과 대중문화
01 아틀란티스 전설의 현대적 의미
02 대중문화 속의 아틀란티스
03 아틀란티스 신드롬과 음모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