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권과 동물 인권 리더십
한쪽에서는 길고양이를 혐오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있지만, 한쪽에서는 길고양이 밥을 챙기며 품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대중의 열광적인 인기를 누리는 곰(푸바오)이 있지만, 한쪽에서는 쇠창살에 갇혀 웅담을 채취당하는 곰도 있습니다. <br /><br /> 왜 어떤 사람은 동물을 사랑하지만 어떤 사람은 동물을 혐오(嫌惡)할까요? 왜 어떤 동물은 학대(虐待)당하고 어떤 동물은 사랑받을까요?<br /><br />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동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은 퍼저가고 있습니다. 동물도 생명을 가진 존재이고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동물은 인간과 함께 이 지구에서 살아온 '동료(同僚)'이기 때문입니다. <br /><br /> 동물인권하면‘당장 사람도 급한데 동물까지?’라는 전제가 매번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br /><br /> 천부인권(天賦人權)과 권리(權利)를 앞세우는 시민단체들 간의 대화와 토론에서도, 동물의 권리를 주장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부차적인 순서로 밀려나고 있습니다.<br /><br />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Mohandas Karamchand Gandhi)는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성은 그 나라의 동물들이 어떻게 대우 받고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The greatness and morality of a nation can be seen by how its animals are treated.)"라고 말했습니다. <br />세계 각국은 헌법이나 법률을 통해 동물의 생명권을 보장하고 보호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br /><br /> 생명(生命)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동물을 어떻게 바라 볼 것인지? 는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논의(論意)의 주제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