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동행
보스턴으로 떠나는 급행 열차에 서둘러 오른 젊은 남자. 그러나 그는 기차표도 돈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 그를 곤경에서 구해준 것은 바로 앞자리의 통통한 신사. 신사의 친절에 보답하겠다는 젊은이의 말에, 그 신사가 아주 묘한 제안을 한다. 자신에게 수갑을 채우고, 보스턴 역에서 같이 내려달라는 부탁이다. 그러면서 기차표에 덧붙여 돈을 더 주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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