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도 먼 존재인 몸으로의 여행
몸에 대해 흥미롭고 쉬운 방법으로 알려준다. 시를 통해 눈의 구조와 소화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에로티시즘을 통해 생식기와 섹스 중의 몸 상태를 보여주기도 한다. 몸의 이야기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문화와 예술, 삶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몸, 신비의 몸을 새롭게 보게 한다.
딱딱한 영문법의 함정'에 빠져 쉽사리 영어를 포기하는 한국인을 위해 쉽고 즐겁게 영문법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직장, 학교, 가정 등 생활 주변을 소제로 한 30개의 유머가 담겨 있고 생활에 필요한 어휘들로 구성돼 영문법과 함께 영어식 사고, 살아있는 영단어를 익힐 수 있는 영어교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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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선을 대표하는 여덟 명의 의사를 통해 조선 의학의 모습과 변화 과정을 소개한다. 향약 전통의 조선 전기 의학으로터 「동의보감」으로 이어지는 조선 의학의 발전 과정을 다루고, 종기 치료와 같은 외과 침구술의 발달과 다산 정약용의 실험 정신이 의학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본다.
사상의학이라는 단어는 알고 있지만 심리테스트 정도의 흥밋거리로 알고 있거나, 식이요법의 일부 정도로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바른 상식을 알려준다. 또한 한의학이나 사상의학을 전공하고픈 학생들의 공부에 기초적인 도움을 준다. 사상의학의 탄생과 역사에서부터,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한 사상의학의 방법들을 소개한다.
수많은 인류의 생명을 구한 한 알의 약이 만들어지기까지, 의학자들의 투쟁사와 항균 치료의 미래를 소개한다. 최근 내성균의 출현으로 항균제를 이용한 병의 치료가 점차 힘들어지고 있는 요즘 항균 화학요법제의 개발 과정과 현실을 살펴봄으로써 미래를 지혜롭게 대비하고자 씌어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