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5년 개봉할 타임캡슐이 있는데 개봉 날짜에 맞춰 동화를 한 편 써 달라는 것이었다. 사실 2195년 개봉할 타임캡슐 속에는 필자 작품이 들어 있는 『제주문학』이란 책자가 들어 있어 기꺼이 ...

생일, 진학, 입학, 수상 등의 영광을 뒷받침하는 전래동화집, 위인전집을 특별한 의미를 담아 선물하여 독서의 밑바탕을 마련해 주곤 했던 시절, 그것도 물려주고 물려받으며 책장이 닳도록 밤...

가까이하기엔 멀리 떨어진, 작은 인생의 시간 속, 사색에 젖어 즐거움을 함께 느끼는 시간, 일하지 않으면 부족함이 쌓이는 일병? 중독? 에 회의하고 시간과 낭만을 즐기며 오마이뉴스에 투고했던 칼럼을 한데 모아 역사, 교육, 환경적 요소의 변환과정을 이해하려 하는 데 있다.

오래전 찍어둔 사진들을 지금 보니 완전 역사를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게 아닌가? 해서 이번 사진첩도 확실한 믿음은 30년이 지나면 이 사진들은 완전 민속 사진되어 아마 유명한 기록역사...

세계최초 메타버스 낭송대회에 갔다. 본인이 본인 캐릭터를 만들고 가상의 무대에서 가상의 청중을 모시고 온라인으로 낭송을 하는 것이었다. 세상 희한하게 정보를 따라가기가 무섭게 변하는 ...

이 책에서는 독서 토론의 불가연성에 대해 필자가 오랫동안 독서 토론을 진행해 오던 방식을 가감 없이 자세히 제공하고 있다. 다만 오랜 세월이 흐른(35여 년) 일이라 혹여 단어 선택과 시대적...

책과 함께 지내온 추억이 새롭다. 1966년 초등학교 5학년 때 전국고전 읽기 경연대회에 시골에서 처음으로 도시에 나가 도서관을 찾은 게 제주도립도서관이다. 1980년대 제주도립도서관(당시 제...

이 책은 필자가 30세 되던 해,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일본과의 청소년 교류를 맞바꾸는 형식으로 대한민국청년단을 일본에 파견 홈스테이지를 하고 일본에서는 30세 된 일본 청년단을 한국에 파...

마고할미(할망)은 우리나라의 또 다른 창세 신화이다. 마고 할미는 설화 이야기이자 우리나라 남한 전체에 퍼져 있는 이야기이다. 하늘의 달과 별이 닿을 정도로 거대한 할망에 의해 남한 땅이 ...

1983년 11월호 지우문예 1회 추천 1985년 11월호 지우문예 2회 추천 1986년 4월호 지우문예 3회 추천 완료하여 1986년 12월 10일 지우문예천료기념패를 받음으로 교육자료와의 인연은 더욱 돈독...

필자가 발품을 팔아 민속놀이 자료 찾아 떠났던 길을 아우르는 추억의 놀이를 다섯 번째로 정리하고 있다. 특히 남북한과 이웃 나라 일본, 중국까지 넘나들며 현장탐방의 기회를 통해 자료를 수...

제주대학교박물관은 민속자료 수집 및 각종 구제발굴과 문화유적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제주대학교박물관은 제주도, 국내외 고고, 미술, 역사, 민속, 인류학 분야의 자료를 수집·전�...

필자가 강서구에 연구소를 낸지 10 여년이 넘어 가고 있다. 그동안 허가동굴, 허준거리, 강서 8경, 서울식물원, 향교, 박물관, 공원, 둘레길, 산 등을 오가며, 오르내리며 보고 듣고 느낌을 하...

‘독서는 생활이다’라는 이 책에는 올바른 독서 활동을 위해 권장 도서 목록과 독서방법, 독서 감상문을 바르게 쓰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도서관과 독서 명언이 들어 있습니다. 학교 도...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노인성(Canopus)'은 서귀포시 밤하늘에서만 볼 수 있다는 소원성취 별을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누리집(시간대를 확인한 후)에서 예약 가능하며, 당일 예약은 할 수 없는 ...

이 책은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가 탄생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걸어온 역사 길을 일기 형식으로 정리한다. 다만 필자(소장)의 글만을 추려냈음이니 당시 분위기를 읽는 데 회원 댓글이 없어(...

별자리는 신화에 나오는 동물이나 인물 등의 이름을 붙여 놓은 것인데, 이는 밤하늘의 별을 찾고 위치를 쉽게 기억하기 위해서이다. 표지에 나왔듯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잘 보이는 별자리는 ...

이 책은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가 탄생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걸어온 역사 길을 일기 형식으로 정리한다. 다만 필자(소장)의 글만을 추려냈음이니 당시 분위기를 읽는 데 회원 댓글이 없어(...

온라인 설화문화연구소는 설화 찾아 삼만리를 가는 문화연구 동아리이다. 설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장소만 공지하면 알아서 현장 도착) 언제든(2개월에 1번은 필수) 찾아가 설화문화에 풍덩 ...

2021년 5월 29일, 설화의 고장 제주에서 설화를 연구하는 온라인 단체 “온라인 설화 문화연구소”회원들은 무수천 8경과 설화를 찾아서 광령 마을 탐방을 했습니다. 광령은 제 고향이기도 하여...